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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3년만에 고교신인 최다안타기록을 꺤 이정후

직장인의 중산층 도전기 2017. 8. 10. 23:25

야구팬들이라면 이정후선수가 누구인지 아실 겁니다.

바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의 아들이죠.

그래서 이정후선수를 바람의 손자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정후 선수가 23년만 고졸신인 최다 안타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그전 최고 기록은 1994년 고졸출신 LG김재현의 134안타였다고 합니다.


오늘 이정후선수는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하면서 3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36안타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이정후선수는 107경기 모두 출전하면서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기가 많이 남은 것을 고려하면 1994년 대졸 신인 LG서용빈의 기록인 157개를 뛰어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뛰어난 야구 능력을 물려받을 덕분일까요?

올해 2017WBC에서 참패를 했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의 미래를 책임 질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