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13일 샌디에고vsLA다저스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출전을 했다. 이번경기는 류현진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마에다와의 5선발 경쟁에서 우위에 설수 있는 경기와 동시에 4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던질시 19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개인 최다 이닝기록을 세울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팀의 역전승으로 패배를 면하기는 했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하였다. 5이닝 동안 108개를 던진 류현진의 투구의 구위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구가 흔들리면서 장타를 허용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내지 못하였다. 1회에 선취점을 다저스가 내면서 리드하는 가운데 3,4,5회에 각 1점씩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여 패배의 위기에 놓였지만 6회 3점을 추가로 내며 불펜과 타선의 ..
2017/2018시즌이 개막을 하고 첫경기에 아스날과 레스터가 난타전을 벌이면서 아슬아슬하게 아스날 어려운 승리를 따내면서 이번 시즌이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12일 20시30분에 경기를 치룬 와포드vs리버풀전에서 리버풀이 아슬아슬하게 왓포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8분만에 왓포드의 오카카 추카의 헤딩골로 선취점을 뺏긴 리버풀은 어렵게 경기를 시작을 했고 29분 간신히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3분만에 32분 왓포드의 압둘라예 두쿠레에게 다시 점수를 뺏기고 2:1의 점수로 리드를 당한체 전반전을 마쳐야했다. 이렇게 리버풀이 기대를 저버리고 왓포드에게 패배를 하게 되는가 했지만 후반 55분 페널트킥을 얻어낸 리버풀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페널트킥으..
2017.8.13 10시 10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류현진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겠지만 류현진에게는 이번 경기가 아주 중요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는 이번 경기에서 4회까지 무실점을 할경우 19이닝 무실점으로 개인신기록을 달성하게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텍사스에서 다르빗슈가 LA다저스로 이적하였으며 커쇼가 부상에서 곧 복귀할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에 일본선수인 마에다 겐타 선수와 5선발 경쟁을 해야할것 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만큼 요즘 폼이 좋은 류현진 선수가 팀타율이 리그 꼴지인 상대를 두고 이번 경기도 잘 던져서 5선발 경쟁에서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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