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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아시아 선수권 대회 8강PO를 E조 1위를 했습니다.

 

대표팀은 제2경기인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25-21, 26-24, 25-1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전 제1경기에서는 필리핀을 상대로 3:0으로 이긴후 카자흐스탄을 이겨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대표팀은 F조4위 대만과 준준결승전을 치뤄야 합니다.

 

 

이번 카자흐스탄경기를 이겼어야만 F조 최약체인 대만과 8강전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경기 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김연경 선수를 주축으로 초반에 미리기는 했지만 전세트 승리를 따내면서 승리를 챙겼지만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 했습니다.

주전 미들 브로커인 양효진이 3세트 중반 경기 중에 갑자기 코트에 쓰러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현재 5연승중으로 약체인 대만을 상대로 쉽게 승리를 하면서 4강에 진출하지 않을까 싶다.